프로농구 SK, 연고 지명 선수들에게 농구용품 선물

프로농구 SK, 연고 지명 선수들에게 농구용품 선물

링크온 0 252 2021.11.28 15:03
전희철 감독(가운데)과 함께 사진을 찍은 SK 연고 지명 선수들.
전희철 감독(가운데)과 함께 사진을 찍은 SK 연고 지명 선수들.

[서울 SK 프로농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는 팀 연고 지명 선수들을 홈 경기에 초청해 농구용품과 구단 기념품을 전달했다.

SK 연고 지명 선수들인 안세환(휘문고), 편시연(홍대부고), 김민재, 김태인, 에디 다니엘(이상 용산중), 김재원(광신중), 강민성(단대부중) 등 7명은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SK와 전주 KCC의 프로농구 경기를 관람하며 SK로부터 농구용품과 구단 기념품을 선물 받았다.

김성훈(휘문중)은 현재 강원도 철원에서 진행 중인 종별선수권 출전 관계로 불참했다.

유소년 연고 선수는 구단에서 만 14세 이하 유소년을 KBL에 유소년 클럽 선수로 등록한 후 연고 선수로 지명하면 나중에 구단 소속 선수로 선발할 수 있는 제도다.

SK는 현재 8명의 연고 지명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213 [프로농구 창원전적] SK 78-73 LG 농구&배구 11.28 9
54212 [AFC축구 전적] 광주 1-0 상하이 축구 11.28 10
54211 [여자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11.28 9
54210 스넬, 다저스와 5년 2천544억원에 계약…좌완 역대 3번째 규모 야구 11.28 10
54209 이랜드-전북 K리그 승강 PO 1차전 입장권 '10분 만에 매진' 축구 11.28 10
54208 돌아온 듀랜트·빌 23점씩…피닉스, 레이커스 잡고 5연패 탈출 농구&배구 11.28 9
54207 프로야구 LG, 새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와 계약…엔스와는 작별 야구 11.28 10
54206 페퍼저축은행, 정관장 꺾고 창단 후 두 번째 연승·시즌 3승(종합) 농구&배구 11.28 9
54205 '황택의 복귀 후 3승 1패'…KB 감독대행 "경기력 점점 상승" 농구&배구 11.28 9
54204 이란에서 온 알리 "V리그에서 성장해 더 좋은 리그 진출하고파" 농구&배구 11.28 9
54203 [프로농구 부산전적] KCC 84-81 현대모비스 농구&배구 11.28 9
54202 [프로배구 전적] 27일 농구&배구 11.28 9
54201 [프로배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11.28 9
54200 여자농구 BNK, 하나은행 6연패 빠뜨리고 2연승…선두 질주 농구&배구 11.28 9
54199 K리그1 강원, '사랑의 연탄 봉사' 활동…연탄 1만5천장 기부 축구 11.2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