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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겨울을 맞아 23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2021 사랑의 내복 전달식 행사'를 했다.
전달수 구단 대표이사와 조성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사비로 마련한 내복 606벌, 주방용품 80점을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인천 지역 홀몸 노인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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