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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KBL은 2021-2022시즌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심판 출정식을 했다.
KBL 심판 21명 전원이 참석해 공정하게 경기를 운영하고 팬들에게 신뢰받는 판정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김희옥 KBL 총재가 심판들에게 휘슬을 수여했고, 오병남 전무이사와 박광호 경기본부장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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