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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선희 심판이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심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선희 심판은 2015-2016시즌에 데뷔한 7년 차 심판으로 지금까지 정규리그 224경기에 출전했다.
명신여고, 수원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홍선희 심판은 2005년 국제심판 자격증을 획득했고, 2007년 박윤선 심판 이후 KBL에서 '2호 여성 심판'으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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